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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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없는 생활,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함께합니다.
폭발물이 발견된 현장에서는
-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될 시에는 절대 손을 대지 말고 경찰에 신고한 후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 휴대전화나 라디오는 전자파가 폭발물 기폭장치를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폭발음이 바로 옆에서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정황을 살핍시다.
- 엎드릴 때 양팔과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여 폐ㆍ심장ㆍ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목 뒷덜미ㆍ귀ㆍ두개골을 보호해야 합시다.
- 폭발이 2~3회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으므로 몇 분 정도 시간이 지날 때까지 엎드려 있다가 피하되, 되도록 멀리, 큰길의 한가운데 등 개활지 쪽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격 테러 때는
- 총기 난사 때 일단 엎드린 후 동정을 살피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전한 장소로 피한다고 갑자기 일어나 뛰면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낮은 포복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 총격을 받을 때는 자세를 낮추어 경비요원이나 작전요원의 시계(視界)를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 상황이 끝나면 경찰과 구급차를 부르고 부상자를 구조해야 합니다
억류ㆍ납치 때는
- 만일 인질로 억류되었거나 납치 감금을 당했다면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하라는 대로 응하고 급작스러운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 탈출 성공 가능성이 아슬아슬하다고 판단될 때는, 다시 말해 100% 탈출 자신이 없으면 탈출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납치된 사람이 여럿(많은 수의 사람)일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처신하고, 납치범에게 위협적인 인상을 쓰는 것은 금물이며, 납치범과 눈이 마주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 납치범들이 무엇인가를 물어올 때는 답은 되도록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 납치범이 무엇인가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순응하고, 그들을 자극할 수 있는 언행을 삼가며, 육성녹음을 요구할 때 기꺼이 응하도록 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건 외부에서 구출을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으므로 자제력을 잃지 말고 절망감을 느껴서는 안되며, 탈출로 등 자신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파악해야 합니다.
※ 눈을 가리면 주변의 소리ㆍ냄새ㆍ피랍로 경사와 거리ㆍ범인 음성 등 기억 - 건강 유지를 위해 계속 운동하고, 주는 것은 모두 먹고,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도록 합니다.
- 납치범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그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좋으며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석방시기가 임박할 때도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하며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를 보여서도 안 됩니다.
- 구출작전이 전개될 때는 즉시 엎드려야 합니다.
생물테러 의심물건(물체)발견 때는
-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고 당국에 신고합니다.
- 손수건ㆍ휴지 등을 여러 겹으로 겹쳐 코와 입을 가리고 호흡하면서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 대피 후에는 즉시 비눗물 샤워로 오염물질이 신체에 부착되지 않도록 합니다.
- 입었던 옷, 신발 등은 소독 후 폐기하여야 합니다.
- 생물 테러의 증상은 고열ㆍ구역질ㆍ복통ㆍ설사ㆍ콧물ㆍ인후염ㆍ피부 발진 및 피부염ㆍ안구충혈ㆍ무기력증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즉시 나타나지 않고 시일을 두고 나타나므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테러에 사용되는 물질들은 이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면 치유가 가능하므로 침착하게 행동하도록 합니다.
- 생물테러 징후가 보이면 방송이나 보건 당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도록 합니다.
- 인근지역에 생물테러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보건 및 청결 상태 등을 유지하고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화학 테러 발생 때는
- 방독면을 착용하거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옷 등으로 피부를 감싸서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실외는 바람을 안고 이동하되 높은 곳으로 대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바람을 안고 대피하려는 방향에 오염지역인 때 바람이 부는 방향의 직각(좌ㆍ우측)으로 이동합니다.
- 오염된 장소가 지하철, 건물 등 실내공간은 신속히 실외로 대피합니다.
- 차를 타고 사건현장 통행 때에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ㆍ히터 등의 작동을 중지합니다.
- 오염지역을 벗어났으면, 맑은 공기를 찾아 호흡하거나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도록 합니다.
- 벗은 옷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폐기하여야 합니다.
- 오염지역내의 식수나 음식물은 먹지 말고 오염 물체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 구토, 피부의 변화 등 몸이 이상한 경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사능 테러 발생 때는
- 라디오, TV 등을 통한 정부지시에 따라 행동합니다.
- 건물내 방사능이 유출 경고가 있으면 방독면을 쓰거나 코와 입을 손수건 또는 휴지 등으로 가리고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 안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에 있을 때는 건물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오염되지 않았다면 바깥으로 나오지 말고 그대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 건물이나 대피소에 있는 경우에는 창문을 잠그고 에어컨ㆍ히터ㆍ환풍기를 끕니다.
- 오염지역이나 오염예상지역에 출입을 삼가고 방사능에 오염된 먼지를 흡입하거나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대피지시를 받았을 때에는 절대로 음식물을 지참하여서는 안 되며, 애완동물도 동반은 금지합니다.
- 방사능에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오염된 옷을 벗고 온몸을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
- 가축들은 될 수 있으면 밀폐된 장소에 두고, 사료는 밀폐된 장소에 저장하고 비닐 등으로 덮습니다.
우편물 테러 대처요령은
의심스러운 우편물 식별요령은
- 겉봉에 “본인개봉요망”, “비공개” 등 표시
- 우표를 규정요금 과다하게 부착
- 해외에서 보내거나 항공ㆍ특수우편물로 송부
- 테이프ㆍ포장 줄 등을 과다 사용하여 봉인
- 조잡한 필체로 주소 기재
- 발신주소 누락으로 보낸 사람 불명
- 발신 우체국인과 발신주소가 다르게 표시
- 수취인이 불명확하거나 직책만 표시
- 회사 이름만 기재되고 직책ㆍ이름을 잘못 기재
- 직접 배달하거나 낯선 사람이 전달
- 포장 내부 일부분이 유난히 단단
- 주변이 찌그러졌거나 표면이 울퉁불퉁
- 포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불균형
우편물테러 유형별 식별요령은
사제폭발물
- 건전지ㆍ전선 등의 내용물 동봉
- 포장 외부로 얇은 줄이나 전선 노출
- 포장지가 기름ㆍ얼룩 등 이물질 오염
- 우편물 크기에 비해 무거운 중량
화학테러 물질
- 건전지ㆍ전선 등의 내용물 동봉
- 포장 외부로 얇은 줄이나 전선 노출
- 포장지가 기름ㆍ얼룩 등 이물질 오염
- 우편물 크기에 비해 무거운 중량
생물테러 물질
- 말랑말랑한 가루가 만져지는 봉투
- 포장지에 백색 가루 흔적 등 발견
- 가루가 새지 않게 비닐 등으로 이중 포장
방사능 물질
- 우편물에 정체불명의 금속물질 포장
- 만졌을 때 주위보다 뜨거운 열기 감지
우편물테러 대처요령은
의심 우편물 최초 발견할 때
-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 조심스럽게 우편물을 내려놓습니다.
- 던지거나 흔드는 등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 라이터 등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 외부로 노출된 얇은 줄이나 전선을 잡아당기거나 자르지 않습니다.
- 휴대전화 등 전자파 발생방지장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백색 가루 등 화생방물질로 의심되면 외부로 누출을 방지하고자 비닐 등에 넣습니다.
- 우편물 보관 장소를 떠납니다.
- 인근 경찰서나 소방서에 신고합니다.
- 비눗물을 사용하여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우편물 개봉 후
- 사제폭탄 이용 우편물
ㆍ개봉 시에는 즉시 그 장소를 떠납니다.
ㆍ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신고합니다. - 총기ㆍ도검류 동봉 우편물
ㆍ만지지 말고 원상태로 보존한다.
ㆍ인근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신고합니다. - 화생방물질 이용 우편물
ㆍ접촉하지 말고 수건 등으로 코ㆍ입을 막습니다.
ㆍ창문을 닫고 우편물 개봉장소를 즉시 떠납니다.
ㆍ화생방물질이 묻었으면 신속히 옷을 벗고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지 않습니다.
ㆍ오염 확산방지를 위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합니다.
ㆍ경찰서ㆍ소방서 또는 화생방전문기관에 신고합니다.